Director's Note

소장 노트

연구소를 만들고 꾸려가는 과정, 그리고 대학 밖에서 연구자로 살아가는 일에 대한 짧은 기록입니다.
소장 노트 05
2026. 8. 28.

몸이 깨어날 때 아프다

— 앓고 난 아침의 기록

며칠을 앓고 다시 깨어나는 아침의 기록. 무기력할 때는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다가, 회복이 시작될 때 비로소 아프다 — 아픔은 고장의 신호가 아니라 회복의 신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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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 노트 04
2026. 7. 31.

냉정한 법은 잠자는 자를 깨우지 않는다

— 나는 따뜻한 법을 만들고 싶다

해석론에서 법사회학까지, 연구 방법을 넓혀 온 여정. 법이 먼저 찾아가지 않는다면, 법을 아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야 한다 — 나는 따뜻한 법을 만들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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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 노트 03
2026. 7. 30.

낙타, 사자, 어린아이

니체의 세 가지 변화에 빗댄 마음의 기록. 짐이었던 일이 놀이가 되었다 — 낙타에서 사자를 지나, 어린아이의 시간으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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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 노트 02
2026. 7. 23.

첫 홈페이지를 만들며

연구 철학을 담는 그릇을 남의 손에 맡기고 싶지 않았다.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밤잠을 설칠 만큼 행복한 요즘의 기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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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 노트 01
2026. 7. 15.

왜 독립연구를 선택했는가

기관에서는 끝내 주어지지 않았던 '연구에 실패할 자유'를 누리기 위해, 그리고 현실에서 작동하는 실천 가능한 법학을 위해 독립을 선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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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이 코너의 글은 연구소의 공식 견해가 아닌 소장 개인의 기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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